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와 한국도로교통공단 tbn 부산교통방송이 31일 장애인 고용 확대 및 인식개선, 안전문화 확산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장애인 고용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장애인의 안정적인 직업생활과 고용 확대를 지원하는 한편,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교통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장애인 고용 촉진 및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라디오 캠페인 송출 및 홍보 ▲장애인 인식개선 및 차별 해소를 위한 라디오 방송 콘텐츠 제작·송출 ▲장애인 고용 관련 주요 사업·행사·정책에 대한 지역사회 홍보 ▲장애인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 등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tbn 부산교통방송은 라디오 방송이라는 매체의 특성을 활용해 장애인 고용과 인식개선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는 장애인 고용 관련 정책과 사업 정보를 제공하는 등 공동 캠페인 추진에 필요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각자의 전문성과 홍보 역량을 결합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이 차별 없이 일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힘을 모을 방침이다.
아울러 장애인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이동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문화 확산에도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공단 부산지역본부 김대규 본부장은 “지역사회에 영향력이 큰 tbn 부산교통방송과 협력하게 돼 장애인 고용의 가치와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민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장애인이 안정적으로 일하고 사회의 구성원으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방송을 통한 인식개선과 고용 확대 활동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tbn 부산교통방송 권기영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방송의 공익적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장애인 고용과 인식개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공감대를 넓혀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와 긴밀히 협력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